용어

무손실 압축

손실 압축은 이미지 데이터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파일 크기를 줄입니다. 압축을 풀면 원본과 픽셀 단위로 똑같은 이미지가 됩니다.

무손실 압축의 작동 방식

무손실 압축은 정보를 버리지 않고 이미지 데이터의 중복을 찾아 없앱니다. 압축 파일을 풀면 원래의 모든 픽셀값을 정확히 복원합니다.

핵심 기법은 형식마다 다르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단색 파란색 도구 모음이 1,200픽셀 이어진 스크린샷을 생각해 보세요. 같은 파란색 값 1,200개를 따로 저장하는 대신 '이 파란색을 1,200번 반복'한다고 기록합니다. 런 렝스 인코딩이라고 부르는 가장 단순한 무손실 압축 방식 중 하나입니다.

PNG가 사용하는 DEFLATE 같은 정교한 알고리즘은 여러 기법을 조합합니다. 반복 패턴을 찾고 자주 나오는 시퀀스의 사전을 만들며 빈번한 값을 더 적은 비트로 인코딩합니다. 원본을 완벽하게 복원할 정보를 모두 담으면서 원시 픽셀 데이터보다 적은 저장 공간을 씁니다.

무손실 압축의 효율은 이미지 내용에 크게 좌우됩니다. 단색 UI, 넓은 배경, 반복 패턴이 있는 스크린샷은 매우 잘 압축돼 원시 크기의 1020%까지 줄어들기도 합니다. 복잡한 질감과 미세한 색 변화가 있는 사진은 효율이 낮아 원시 크기의 5070%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크린샷에는 PNG가 잘 맞고 사진에는 손실 형식이 나은 이유입니다.

무손실 형식: PNG, 무손실 WebP, TIFF

여러 이미지 형식이 무손실 압축을 지원하며 장점은 서로 다릅니다.

  • PNG — 웹과 화면 콘텐츠에 가장 널리 쓰이는 무손실 형식입니다. 투명도를 지원하고 스크린샷과 그래픽을 효율적으로 압축하며 플랫폼과 브라우저 호환성이 매우 넓습니다.
  • 무손실 WebP — Google이 만든 형식으로 같은 품질에서 보통 PNG보다 20~30% 작은 파일을 만듭니다. 브라우저 지원은 넓지만 데스크톱 앱에서는 PNG만큼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 TIFF — 출판, 스캔, 전문 사진에 쓰는 유연한 형식입니다. LZW 무손실을 비롯한 여러 압축 방식을 지원합니다. 파일이 크고 웹 지원이 제한돼 화면 콘텐츠에는 맞지 않습니다.
  • 무손실 AVIF — 압축률이 뛰어난 새로운 선택지입니다. 인코딩이 느리고 플랫폼 지원이 좁아 현재 무손실 작업에서 활용 범위가 제한됩니다.

스크린샷 작업에서는 품질, 호환성, 적당한 파일 크기를 함께 갖춘 PNG가 여전히 기본입니다. 무손실 WebP 내보내기를 지원하는 캡처 도구를 쓰면 화질을 전혀 희생하지 않고 저장 공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 스크린샷 파이프라인에서 무손실은 대개 보관 형식이지 언제나 전송 형식인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편집할 픽셀 정확한 마스터를 보관하고, 게시할 곳에서 허용할 때만 더 작은 사본을 만듭니다.

무손실 압축과 손실 압축

둘 중 무엇을 고를지는 완벽한 재현과 최소 파일 크기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달려 있습니다.

무손실 압축은 데이터가 하나도 사라지지 않음을 보장합니다. 읽어야 하는 글자가 있거나 추가 편집할 이미지이거나 정확성이 중요한 증거·문서일 때 필요합니다. 손실 형식은 저장할 때마다 품질 저하가 누적됩니다.

손실 압축은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버립니다. 소셜 미디어나 웹페이지에 올릴 사진은 적당히 압축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화질 차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무손실보다 80~90%까지 파일을 줄일 수 있어 이런 용도에는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흔한 절충안은 무손실 형식으로 캡처하고 보관한 뒤 배포용 손실 버전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원본을 보존하면서 전송을 최적화합니다. 일부 캡처·처리 도구는 무손실 마스터와 최적화한 사본을 한 번에 저장해 이 흐름을 자동화합니다.

흔한 실수

  • 웹 사진에 무손실 압축을 사용합니다. 화면에서 품질 차이가 보이지 않는 손실 버전보다 파일이 다섯 배에서 열 배 클 수 있습니다. 픽셀 정확성이 중요한 콘텐츠에만 무손실을 쓰세요.
  • 손실 이미지를 무손실로 다시 저장해 품질을 '복원'하려 합니다. JPG를 PNG로 바꿔도 JPG 압축에서 이미 잃은 데이터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PNG 파일만 커지고 품질은 같으므로 원본에서 시작하세요.
  • 스크린샷의 무손실 선택지를 무시합니다. 글자와 UI 요소가 있는 스크린샷은 무손실 압축의 이점이 큽니다. 손실 형식을 쓰면 날카로운 가장자리에 흔적이 생기고 글자를 읽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무손실을 비압축으로 착각합니다. 무손실 파일도 압축돼 원시 픽셀 데이터보다 작습니다. '무손실'은 압축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품질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손실 압축은 이미지 품질을 낮추나요?

아닙니다. 무손실 압축은 정의상 모든 픽셀을 정확히 보존합니다. 압축을 푼 이미지는 원본과 비트 단위로 같습니다. 파일 크기만 달라지고 시각 콘텐츠는 변하지 않습니다.

무손실 파일은 손실 파일보다 왜 큰가요?

무손실 압축은 원본 데이터를 모두 보존해야 하므로 없앨 수 있는 중복 데이터에 한계가 있습니다. 손실 압축은 사람이 알아보기 어려운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버려 훨씬 더 강하게 크기를 줄입니다.

PNG는 무손실 형식인가요?

네. PNG는 언제나 무손실 압축을 사용합니다. 파일의 모든 픽셀을 원본 그대로 정확히 보존합니다. PNG가 스크린샷의 표준 형식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무손실 압축이 손실 압축보다 작은 파일을 만들 수 있나요?

드문 일입니다. 대부분은 손실 압축이 훨씬 작은 파일을 만듭니다. 다만 단순한 도표나 단색 배경의 UI 스크린샷처럼 같은 색이 넓게 반복되는 이미지는 무손실 압축도 매우 효율적입니다.

언제 손실 압축 대신 무손실 압축을 써야 하나요?

읽어야 하는 글자가 있는 스크린샷, 기술 도표, 의료 영상, 법률 문서, 추가 편집할 이미지처럼 픽셀 정확성이 중요할 때 무손실을 고르세요. 파일 크기가 우선이고 작은 화질 손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손실 압축을 고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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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 압축란? | 용어집 | Shotomatic